Wednesday, September 14, 2016

기억해

 
항상 기다려왔죠 손꼽아 왔죠
무엇을 꿈꿔왔는지 내가 바랬는지
알고 있나요(그댄 모르죠)
너만을 소원했다고
고백하고 싶어 기다렸다고

매일 매일 네 이름 부르면
내 앞에 그대가 서 있는
순간을 생각해
하루 하루 니 생각에 잠 못 들어요
하루 하루 그대뿐이죠
떨려오는 내 심장 소리 들려오나요
시간 지나 다시 세월 지나
우리 함께 한다면 곁에 있다면..
난 생각만해도 자꾸 눈물이 나요ㅋㅋㅋ…
피할 수도 없어요 또 멈출 수 없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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